직장인관계1 직장인들의 회사 동호회 생활 (편견, 볼링, 소속감)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소파에 누워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습관처럼 열어본 적 있으신가요. 저도 그랬습니다. 연락할 사람은 많은데 막상 먼저 연락하기가 애매하고, 결국 인스타그램 피드만 내리다 잠드는 밤. 그러다 뜬금없이 볼링 동호회에 가입했고, 생각이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."회사 사람은 결국 회사 사람일 뿐"이라는 편견솔직히 말하면 저는 꽤 오랫동안 회사 동호회를 불필요한 활동으로 봤습니다. 전 직장에서는 업무 강도도 높았고, 퇴근할 때쯤이면 몸도 마음도 완전히 소진된 상태였습니다. 그래서 퇴근 후에 회사 사람들과 시간을 또 보낸다는 개념 자체가 피로하게 느껴졌습니다. "회사는 퇴사하면 관계가 끊어지는 공간이다"라는 생각이 강했고, 그래서 굳이 에너지를 쏟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. 퇴근 후의 시간은.. 2026. 5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