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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라밸2

직장인 vs 프리랜서 (시간통제권, 수입안정성, 일장일단) 직장인은 출근만 해도 밥값이 나오고, 회식 고기도 공짜다. 반면 프리랜서는 지난달 수입이 0원이 되는 달도 있다. 제조업 생산기술팀에서 4년을 넘게 버티면서 이 두 구조의 차이를 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. 어느 쪽이 더 나은지, 직접 겪어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.시간통제권, 직장인에게 없는 것제가 하루 일정을 스스로 짜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.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 계획을 세워도, 설비 트러블이 터지는 순간 그 계획은 그냥 종이가 됩니다. 우선순위가 바뀌고, 진행 중이던 일은 뒤로 밀리고, 퇴근 무렵에는 오늘 뭘 했는지도 흐릿해지는 날이 반복됩니다. 이게 제가 처음으로 '시간 주도권'이라는 개념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였습니다. 직장인의 노동 구조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개.. 2026. 5. 6.
직장인 이직 타이밍, 언제 떠나야 할까 (판단기준, 워라밸, 복귀제안) 더 좋은 회사로 가면 무조건 나아질까요? 저는 그 믿음을 가지고 첫 이직을 했다가, 출근한 지 7일 만에 다시 짐을 쌌습니다. 이직이 정답이 될 때와 오히려 후회로 이어질 때는 분명 다릅니다. 네 번의 이직을 거치며 직접 부딪혀 확인한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.이직 판단기준, 뭘 먼저 봐야 할까이직을 고민할 때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게 연봉입니다. 저도 초년생 시절엔 그랬습니다.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, 연봉 기준으로만 판단했던 이직은 한 번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.제가 직접 겪어보니 이직의 핵심 판단 기준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.성장 가능성: 내가 이 회사에서 지금 갖지 못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가지속 가능성: 이 환경에서 1년, 3년 뒤에도 멀쩡히 일할 수 있는가자기다움: 회사 사람이 아닌, 나.. 2026. 4. 22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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